부산의 역사를 배경으로 부산의 과거,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<블루오션>은 비보잉, 팝핀, 락킹, 왁팅, 프리스타일 스트릿댄스와 한국무용의 다이나믹한 장구춤과 다양한 북 장단을 융합하여 안무하였다.

여기에 웅장한 태평소와 강렬한 드럼비트로 전통의 경쾌함을 더해주는 전통연희의 콜라보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역동성을 함께 선보인다. 총체적 예술의 콜래보레이션 <블루오션>은 현대예술이 총출동하여 글로벌 시대의 정점으로 달려갈 부산의 미래를 그려내는 작품이다.